쉬어가기

Just a minute
여행사 콜센터로 한 사내가 전화해서 어눌한 영어로 묻는다.
"여기서 뉴욕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신입의 안내는 비행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 일일이 다 알지 못하여 옆의 선배에게 물어야 했다.
그래서

"잠깐만요(Just a minute)"하고 옆 선배와 얘기하려는데

전화 건 사람은 이미
"녜,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하고 전화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