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아빠한테서
돈만 아는 어머니가 자기의 못 생긴 딸이 아직 시집을 못 가고 있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딸의 승낙 하에 지하 신문에 다음과 같은 광고를 실었다.


"부동산 많고 정열적이고 섹시한 처녀가 인생의 참 맛을 아는 재력 있는 나이 지긋한 신사를 만나고자 함. 목적 : 결혼"


몇 주 후 첫 편지가 왔다. 그런데 그것을 뜯어 본 딸은 울어 버리고 말았다.


"아니, 얘야 왜 그러니." 엄마가 놀라 물었다.


"글쎄 아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