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신뢰
그는 도무지 의사라는 직업을 무시하고 의학을 신뢰하지 않는 친구이다. 게다가 의사만 보면 독설을 서슴치 않는다.
오늘도 그는 의사인 친구를 만나 시비(?)를 걸고 있다.


"난 현대 의학을 믿지 않아."


"자네가 믿고 안 믿고 그건 별 문제가 되질 않아.
돼지는 수의사를 믿질 않아. 그래도 병은 낫지 않던가."